돈에게 잡힌다
돈은 선량한 일꾼이기도 하며, 사악한 주인이기도 하다. -벤자민 프랭클린- 돈이란 것이 참 무섭다고 생각이 든다. 약간 사람으로 치자면 이중인격인 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. 있을 때는 참 많이 여유롭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데 그게 사라지고 급하게 써야할 곳이 있는데 그게 없다면 스트레스를 받게 되고 결국 손을 벌리게 되기 때문이다. 그래서 돈은 잘 써야 하고 또 그만큼 미리미리 모아놓을 필요도 있다고 생각한다. 만약의 사태와 최악의 사태를 대비해서.